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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대진침대 사용자 20명 암 발병…역학조사 해야"

등록 2018.11.27 13:51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사용자 가운데 40%는 암 등 각종 질병이 발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진침대 사용자 43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상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난소·자궁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암 발병 환자는 20명에 달했고 비염 환자 19명, 아토피 등 피부질환 환자 17명 등 모두 177명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라돈 유관 질병 치료자에 대한 건강 역학 조사를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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