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이 오늘, 발굴조사 중인 해남 군곡리패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패총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버린 조개껍데기 등이 쌓여 만들어진 유적을 말합니다.
목포대 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해남 군곡리패총에 대한 총 세차례 발굴 작업을 실시해, 철기 시대의 다양한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조개 껍데기를 모아놓은 흔적인 패각층은 철기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데, 이번에 공개되는 패각층은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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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박물관, 해남 군곡리 패총 발굴조사 설명회 개최
등록 2018.11.28 08:55
수정 2020.10.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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