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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12월 6일부터 11일까지

등록 2018.11.29 18:38

미개봉 예술영화를 소개하는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10회째인 올해에는 '칸의 선택', '로맨스의 계절', '생의 한가운데', '아름다운 얼굴들', '선택의 무게'라는 이름으로
총 5개 섹션에서 18편이 상영된다.

미카엘 하네케의 '해피엔드',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논픽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레토' 등 주로 영화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신작이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관객에 직접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획전 기간 동안 SNS를 통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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