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 3468대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실적은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등 동급의 수입 대형 SUV의 지난해 평균 5개월치 판매량에 가까운 수치라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역대 현대차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 통계에서 그랜저IG(1만6088대), 싼타페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박상현 기자
등록 2018.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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