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노총과 시민단체들이 국회 앞에서 민중대회 집회를 열었습니다.

"당신들에게 정권을 준 사람이 노동자, 농민, 빈민 서민이었다."

50여 개 단체들은 공약이 후퇴했다며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2. 한미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평화정착에 모멘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답방이 올해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지 집중 분석합니다.

3.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산림청 헬기가 한강에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21년 된 노후 헬기가 물을 적정하게 담았는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어제 수원 대형상가에서 발생한 화재에선 시민들의 활약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가서 큰소리치고 탈출하라고 하고 2층 3층에도 올라가서 탈출하라고 하고"

PC방 직원들은 손님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마지막으로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