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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김정은 답방 이뤄지길"…김영남 "계속 힘 합쳐 나가자"

등록 2018.12.02 19:55

강경화  '김정은 답방 이뤄지길'…김영남 '계속 힘 합쳐 나가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 조선일보DB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계기에 김영남 북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 환담을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속히 이뤄져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동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을 건네자, 김 상임위원장이 "남북관계가 잘되도록 양측이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다.

외교부는 강 장관과 김 상임위원장 간 환담은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환영 오찬장에서 이뤄졌고, 별도 면담이 사전에 예정됐던 것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환담에서 김 상임위원장이 우리 대통령에 각별한 안부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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