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19일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20일 열린 공청회는 반대 학부모들이, 사회자와 패널이 편파적이라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2차 공청회는 창원과 김해, 양산 등 다섯 곳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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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안 공청회 오는 19일 재개최
등록 2018.12.03 08:54
수정 2020.10.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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