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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美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등록 2018.12.03 14:12

제네시스 G70이 세계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미국 모터트렌드 선정 ‘2019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현대차는 모터트렌드가 최근 발간한 2019년 1월호에서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께 커버스토리 기사에 G70 선정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의 차 평가는 제네시스 G70, BMW 3시리즈 등 총 19개 차종을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69년만에 처음이다.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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