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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5년간 14.5조 투자·1685명 일자리 창출

등록 2018.12.03 14:13

석유화학업계가 2023년까지 14조 5천억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약 1685백 개를 만들기로 했다.

석유화학 기업 8곳 관계자들은 오늘 전남 여수 산업단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화학업계는 또 공장 부지와 전력 시설 등을 확충해 투자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성 장관은 "석유화학 기업이 투자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끝장을 본다는 자세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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