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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어린이집 급식, 군산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다

등록 2018.12.04 08:55

수정 2020.10.05 13:50

전북 군산시가 서울 은평구의 어린이집 급식에 식재료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와 은평구는 어제, '도농상생 공공급식 공급'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3년 동안 군산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은평구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등 공공시설 355곳에서 급식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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