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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남성 비하 논란'에 공식 사과

등록 2018.12.04 15:43

예스24, '남성 비하 논란'에 공식 사과

문화 웹진 '채널예스'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웹진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인 '한남'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남'은 '한국 남자'라는 뜻으로, 남성들이 한국 여성을 비하할 때 쓰는 '김치녀' '된장녀'에 대항하는 말이다.

예스24는 문화 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한남스럽니'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고,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공식 사과했다.

예스24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작가 저서를 소개하는 내용 중 발췌한 문장이지만,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비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불편한 마음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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