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통일부 "北경의선 철도 공동조사단 내일 귀환"

등록 2018.12.04 15:14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공동조사에 나서고 있는 남측 조사단이 내일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조사단이 내일 오후 5시쯤 우리측으로 넘어온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경의선 조사를 마치고 평양으로 이동한 다음 버스를 타고 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남측 열차는 평양에서 평라선을 이용해 내륙을 가로질러 원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경의선 지역을 조사한 열차는 남쪽에 귀환하지 않고 평양에서 북한 평라선을 통해 곧바로 원산으로 이동해 동해선 조사에 투입된다.

북측 동해선 구간 조사는 안변역에서 두만강까지 선로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측 조사단은 원산에서 버스를 타고 복귀할 계획이다.

경의선과 동해선 공동조사가 마무리되면 남측 열차는 원산에서 평라선을 따라 평양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개성으로 내려온 후 판문역에서 남측 기관차에 인계될 예정이다. 열차는 조사단보다 하루 늦은 오는 18일께 귀환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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