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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자체 시스템 이용해 베트남 협력업체와 상생 다짐

등록 2018.12.04 16:33

패션기업 한세실업이 베트남 호치민시 갈라센터에서 '2018 한세베트남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세실업은 올 한해 패션 흐름과 내년 동향을 소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경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햄스'(HANSAE Advanced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세계 6개국 30여개 공장의 생산량과 재고량을 개인정보단말기(PDA)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재단, 봉제 등 제조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파악해 해결할 수 있고 바이어와 파트너사에 대한 요청을 취합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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