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자전체

겨울철 필수템 핫팩, 잘못 사용하다간 '저온화상' 위험

등록 2018.12.05 15:41

겨울 방한용품으로 애용되는 핫팩이 잘못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 접수된 핫팩 관련 위해 사례 226건 가운데, 화상 피해가 87.2%로 대부분(197건)을 차지했다. 특히 화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128건 중 비교적 심각한 2,3도 화상이 92.2%를 차지했다.

또 핫팩은 10시간 이상 발열이 지속되고 최고 7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 저온화상의 우려가 있는데도, 시중 20개 제품 중 절반인 10개 제품은 사용 주의사항 표시가 생략되었거나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핫팩을 맨살에 바로 붙여 사용하거나 취침시 다른 난방·온열용품과 함께 사용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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