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수석을 재신임한 것과 "국민이 얼마나 납득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청와대의 시각이 안이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기강해이 사건은 한 두 사람을 문책하는 것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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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조국 재신임, 국민이 얼마나 납득할지 의문"
등록 2018.12.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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