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전남 신안 흑산도 해역에서 중국 남송 시대의 도자기 550여점이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제주 한경면과 흑산도 해역에서 발굴한 도자기는, 1127년부터 1279년까지 중국 저장성에서 만든 청자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는 내년엔 제주 신창리 해역에서도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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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산도 해역서 800년전 中 도자기 550여점 발견
등록 2018.12.07 08:51
수정 2020.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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