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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 철거된 돈의문, 104년 만에 AR기술로 복원

등록 2018.12.07 08:52

수정 2020.10.05 13:40

조선 시대 한양도성 사대문 중 하나였지만 일제 시대때 철거된 돈의문이 104년 만에 증강현실, AR 기술로 복원됩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돈의문을 디지털로 재현·복원해 내년 6월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돈의문은 사대문 중 서쪽 대문으로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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