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4시에서 7시로 미뤘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논의해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니 오후 7시에 본회의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 원내대표와 한국당 김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만나 막판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3당 원내대표의 회동 결과에 따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본회의 보이콧'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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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오후 7시로 연기…野 3당 보이콧 여부 달려
등록 2018.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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