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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때문에 생존권 위협"…울진군의회,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촉구

등록 2018.12.10 08:55

수정 2020.10.05 13:40

경북 울진군의회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습니다.

울진군 의회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는 울진 군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울진군은 탈원전 정책 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진군 의회는 또 "원전이 있는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정책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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