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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유입 차단"…경상남도, 가금류 농가 특별 점검

등록 2018.12.11 08:53

수정 2020.10.05 13:30

경상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가금류 농가를 특별 점검합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28일까지, 농가의 소독설비 설치 운영과 출입자 소독 관리, 유효 소독제 사용 실태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경상남도 방역 담당자는 "가금류 사육 농민들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반드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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