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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제 심각" 창원지역 野 국회의원들 성명서 발표

등록 2018.12.11 08:54

수정 2020.10.05 13:30

자유한국당 이주영 김성찬 의원 등 창원지역 야당 국회의원들이 경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상장사 절반이 적자이고, 탈원전 정책으로 협력사들의 경영난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용수치도 최저치이고 부동산 경기 또한 심각하다"며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범도민 대책기구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애로 해소와 중소기업 현장 지원반 가동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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