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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연내 개최 계획"

등록 2018.12.11 11:14

통일부는 북측과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에 대한 협의를 조속히 진행해 연내 개최 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동해선 북측 도로 구간에 대한 현지 남북 공동조사도 이른 시일 내에 착수할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연내 착공식 개최는 지난 9월 남북 정상의 합의 사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철도의 경우 필요하면 추가조사를 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제 공사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상황을 지켜보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통일부는 또 지역 특성이 반영된 남북 간 교류협력이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남북교류협력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12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주재하고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실·국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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