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 브랜드 희망곡성이 11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자연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관광지가 많은 대표 힐링도시로 자연자원을 보존하여 계승하면서 곡성만의 매력을 담은 '자연속의 가족마을'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옛 전라선철도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며, 섬진강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곡성의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산업에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