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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미혼모 돕기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등록 2018.12.13 18:36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11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사랑의 열매'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전현무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오늘 '사랑의 열매'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전현무는, "평소 관심을 가졌던 미혼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의 기부활동은 처음이 아닌데, 2016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고, 여러 행사를 통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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