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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주엑스포에 북한 공연단 초청"…경북, 남북교류사업 시동

등록 2018.12.17 08:54

수정 2020.10.05 13:20

경상북도는 남북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10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에 북한 공연단과 예술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또 내년 하반기에 예천에서 남북통일기원 전국양궁대회를 열어 북한 선수단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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