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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대 스포츠카 '맥라렌', 빗길 달리다 전복 사고

등록 2018.12.17 12:35

수정 2018.12.17 13:07

18일 밤 9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고가 스포츠카인 맥라렌 전복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42살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고 차량은 '2018년형 맥라렌 720S' 모델로 가격은 3억69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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