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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 정부 유전자엔 '민간인 사찰' 없다"

등록 2018.12.18 19:39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의 정보를 수집했는지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제 김태우 수사관이 전 총리의 아들, 은행장의 정보도 수집했다는 주장을 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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