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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 시행… 최대 200만원 지급

등록 2018.12.20 08:54

수정 2020.10.05 13:10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출하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받았다가 가을철 수확기에 수매 대금으로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희망 농가는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하는 건 전남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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