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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6.5%…취임 후 최저

등록 2018.12.20 10:40

수정 2018.12.20 10:42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6.5%…취임 후 최저

문재인 대통령 / 조선일보DB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6.5%로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 같은 기간(10~12일) 조사결과보다 1.6%포인트 내린 46.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포인트 하락해 46.2%였다.

'모름/무응답'은 2.3%포인트 늘어난 7.3%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도 취임 후 가장 작은 0.3%포인트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주보다 부정평가자 숫자도 함께 줄어들어 부정평가자 규모가 긍정평가자 규모를 앞지르는 ‘데드 크로스’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이번주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서 ‘모름/무응답' 응답자가 늘어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0.2%포인트 오른 37.9%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2.9%포인트 오른 25.7%를 기록했고, 정의당은 0.5%포인트 오른 7.9%, 바른미래당은 2.0%포인트 내린 4.9%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오른 3.0%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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