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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넘겨진 전두환 연희동 자택…감정가 102억 원

등록 2018.12.21 13:07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검찰의 미납 추징금 환수 강제집행 절차에 따라 공매에 나왔습니다. 단순한 주택이 아니라, 나름의 역사성이 있는 집이죠?

- 全 전 대통령 자택 공매에 나와…총 감정가 102억
- 4개 필지와 단독주택 2채 공매로 나와
- 자택 토지와 건물 소유주는 총 3명
- 자택 명의는 이순자, 셋째 며느리, 前 비서관
- 이순자 남동생, 감정가 2배 넘는 가격으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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