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전남 목포 신항에 예선·부선 전용부두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2020년까지 국비 340억원을 투입해, 길이 480m 규모의 전용부두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공사가 마무리 되면 다른 선박을 이동시키는 예선 32척과, 자체 추진능력이 없는 화물운반선인 부선 35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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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에 '예선·부선 전용부두' 2022년까지 건설
등록 2018.12.26 08:55
수정 2020.10.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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