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전남 닥터헬기 내년 5월 신안 압해도로 이전

등록 2018.12.28 09:03

수정 2020.10.05 13:00

전라남도 서남부권 응급 환자를 옮기는 응급의료헬기, 일명 닥터헬기의 계류장이 현재의 목포 옥암수변 공원에서 신안 압해도로 옮겨집니다. 전남도는 내년 5월까지 닥터헬기 계류장을 신안 압해대교 인근 매립지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기존 헬기 계류장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잇따르고 올해 말까지 계류장 이용 기간도 만료됨에 따라, 계류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