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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바이벌게임 '배틀라이트'로 e스포츠시장 정조준

등록 2018.12.31 13:04

넥슨이 e스포츠게임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를 지난 5일 국내 출시했다.

배틀라이트는 서바이벌을 통해 30명의 중 1등을 가리는 '로얄', 팀 대전 모드인 '아레나'로 구성된다.

생존경쟁 장르 자체의 재미, 21종의 다양한 캐릭터, 전투 상황에 맞는 아이템 조합 등이 흥행 요소로 꼽힌다.

넥슨은 e스포츠게임 시장의 차세대 주역을 노리며 테스트 단계서부터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운영해오고 있다.

박재현 넥슨 배틀라이트사업 팀장은 "배틀라이트는 MOBA(Multiplayer Onilne Battle Arena)와 배틀로얄 장르를 접목한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라고 설명했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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