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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좀 다녀올게요"…운영위에 무슨일이?

등록 2019.01.01 20:07

어제 여야 의원들은 마이크가 꺼졌는데도 들릴 정도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이들조차 웃음을 참지 못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 장면들, 함께 보시죠.

- 임종석 "민정수석이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
- 홍영표 "조국이 화장실 가는 것도 동의 못하시나"
- 나경원 "조국이 화장실 다녀올 때까지 기다리자"
- 이철희 "화장실도 못 가게 해…봉숭아 학당인가?"
- 박범계, 야당 향해 발언 이어가다…"들어! 요!"
- 박범계 발언에…화면 밖에서도 웃음소리 들려
- 박범계, 본인도 웃음 참지 못한 듯 입꼬리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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