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올해 화두로 정한 평화, 경제, 새로운 100년이란 세 가지 큰 개념을 갖고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에 당력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민생연석회의를 강화하고 매주 현장 최고위를 개최해 국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