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이 김해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거돈 시장은 김해 신공항이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동남권 관문 공항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김해 신공항이 아니라 제3의 새로운 공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 시장은 대국민홍보기구와 대안마련을 위한 전략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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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김해 신공항 백지화 추진…새 공항 만들겠다"
등록 2019.01.04 08:55
수정 2020.10.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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