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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6만여명 구름떼 청약…1순위 경쟁률 130대 1

등록 2019.01.04 09:27

수정 2019.01.04 09:52

GS건설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에 6만여명이 몰려 1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30.33대 1을 나타냈다.

3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108㎡T에 72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42.7 대 1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95㎡A 경쟁률이 197.2대 1로 높았다.

이어 101㎡A (156.9 대 1), 95㎡B (125.2 대 1), 131㎡(93.8 대 1), 101㎡B(66.0 대 1) 순이었다.

위례포레자이는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95~131㎡ 558가구로 특별분양 71가구를 제외한 48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 당첨자는 이번달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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