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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1500억 들여 전북 군산에 제조공장 설립

등록 2019.01.07 08:53

수정 2020.10.05 12:40

전북 군산시에 스테인리스 스틸 후판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SM그룹은 계열사인 신광을 통해 1500억원을 투자해 올 하반기부터 연간 3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스틸 후판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조선소 폐쇄와 GM공장 철수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SM그룹의 투자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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