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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셋째 낳으면 출산장려금 2600만 원 지원

등록 2019.01.08 08:55

수정 2020.10.05 12:30

경상북도 울릉군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립니다.

울릉군은 이번달부터 첫째 자녀를 낳으면 680만 원, 둘째를 낳으면 1160만 원을 주고, 셋째 이상 출산시에는 2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까지 지원금은 첫째 자녀가 340만원, 둘째 자녀 580만원, 셋째 이상 자녀는 820만원이었습니다.

울릉군은 늘어난 출산장려금을 4년동안 나눠서 매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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