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첫 재판이 9일 열렸다.
광주지법은 오늘(9일) 오전 11시 30분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모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윤장현 전 시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구속 상태인 김씨만 출석했다.
재판부와 검찰, 변호인 측은 증거목록과 증인 신청, 향후 재판 일정 등을 조율하고 심리를 마쳤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재판은 다음달 13일 오전 11시 10분에 다시 열린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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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윤장현, 첫 재판 불출석…내달 13일 2차 공판
등록 2019.01.09 14:44
수정 2019.01.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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