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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고, 104년 만에 신한은행으로 변경

등록 2019.01.10 08:55

수정 2020.10.05 12:30

서울시 금고가 104년 만에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단수금고 체제를 복수금고로 전환하고, 주금고인 1금고에 신한은행을, 2금고에는 우리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금고 변경은 지난 1915년 우리은행 전신인 조선상업은행과 금고 약정을 체결한 이후 104년 만입니다.

새로 선정된 서울시 금고 은행은 2022년까지 4년 동안 서울시 자금을 보관,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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