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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한주 새 0.1% ↓…"9주 연속 하락"

등록 2019.01.10 14:23

수정 2019.01.10 14:29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0.1% 하락했다. 9주 연속 하락세다.

10일 한국감정원은 2019년 1월 1주(1월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0.1%, 경기지역 -0.05%, 지방 -0.09%를 기록했다.

감정원은 "서울은 대출규제 등 정부정책과 신규 입주물량 증가, 금리상승 기조, 전세시장 안정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되며 9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지난주 0.01% 상승에서 0.01% 하락 전환했고, 성남 수정구는 인근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와 서울·성남 분당구 매매가격 하락 등에 영향을 받아 지난주보다 0.33% 떨어졌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0.09% 하락하는 가운데, 부산(-0.07%), 경남(-0.23%), 세종(-0.09%) 등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로 나타났다. 서울(-0.12%), 수도권(-0.09%), 지방(-0.08%) 등 대부분이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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