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객이 개통 1년만에 18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11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된 후 지금까지 186만 6654명이 방문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는 입장료를 받아, 6개월 동안 10억4500만원의 수입도 올렸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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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1년 만에 관광객 186만명 방문 '대박'
등록 2019.01.14 08:55
수정 2020.10.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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