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월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1천만원…인천시, 청년정책 강화

등록 2019.01.16 08:55

수정 2020.10.05 12:10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천시는 청년 근로자가 한 달에 10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총 10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시행합니다.

대상자는 인천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연봉이 2400만원 이하인, 39(서른아홉)살 미만 청년 근로자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300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000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