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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브렉시트 영향 제한적…필요시 선제적 조치"

등록 2019.01.16 17:50

수정 2019.01.16 21:06

정부 '브렉시트 영향 제한적…필요시 선제적 조치'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왼쪽 두 번째)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관계부처 대응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시켜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 정부가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하면 선제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6일) 오전 '브렉시트 관련 관계부처 대응 회의'에 참석해 '노딜 브렉시트'가 실제 일어날 경우 우리 경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차관은 다만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낮고, 현실화될 경우에도 영국과의 무역 비중이 낮아 국내 실물 경제가 받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활용해 브렉시트 진행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위기대응 비상계획도 가동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송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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