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이르면 22일 구속영장심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근무한 적이 없는 명재권 판사나 임민성 판사가 영장심사를 맡을 전망입니다.
임종헌 전 차장이 구속된 가운데, 지시 혐의를 받는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법원 판단이 주목됩니다. 검찰은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박병대 전 대법관에 대해, '지인 재판 열람'과 '서기호 소송 개입'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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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이르면 22일 영장심사
등록 2019.01.19 11:15
수정 2020.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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