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자 가운데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학생이 537명에 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9705명 가운데 9168명(94%)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537명 중 458명은 학교와 주민센터가 연계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30명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청은 이달 말쯤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아동을 제외한 나머지 아동은 모두 소재가 파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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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예비소집 불참 537명…소재 파악중
등록 2019.01.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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