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체

서울 초등예비소집 불참 537명…소재 파악중

등록 2019.01.21 13:26

올해 서울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자 가운데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학생이 537명에 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9705명 가운데 9168명(94%)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537명 중 458명은 학교와 주민센터가 연계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30명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청은 이달 말쯤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아동을 제외한 나머지 아동은 모두 소재가 파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