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1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1.21 21:07

수정 2019.01.21 21:20

1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1. 광화문 광장을 3.7배 넓히고 지하공간을 통합해 GTX 복합 역사를 신설하는 새 광화문광장 설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을 옮기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2.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위 국장 시절 직무 관련 업체에게 자신의 아내에게 줄 골프채를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보고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4. 빙상계 비위 논란의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심석희 선수에게 미안하다면서도 은폐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전명규]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를 상습 폭행했다는 사실도 몰랐다.

5. 대구 경북에 이어 경기, 서울, 광주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달 첫 신고 이후, 확진 환자가 서른 명으로 늘었습니다.

6. 33만여명이 동참한 탈원전 반대 서명안이 청와대에 전달됐습니다.

7.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출전 대회마다 기록을 세우는 박항서 매직을 포커스에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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