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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대판 염전 노예"…나전칠기 장인에 무슨 일이?

등록 2019.01.22 19:27

수정 2019.01.22 19:27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나전칠기 장인 황 모 씨의 작업 스케줄을 소개하며 노동착취라고 주장했는데요. 들어보시죠.

한선교 / 자유한국당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단장 (어제)
"이 달력에 황 모 장인이 작업 시작 끝나는 시간까지 다 적어놓고, 자신이 작업을 하는 시간에 출타를 했을 경우에 여기에 다 적어 놨습니다. 이곳에 나와 있는 일정표? 시간표를 우리가 합쳐서 계산을 하면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지는 약 시간당 6000원 정도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이내용만으로는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판 염전 노예가 아닌 나전칠기 장인들에 대한 노예 착취의 그 증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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