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전체

日 편의점서 성인잡지 '퇴출'…올림픽 앞두고 이미지 제고

등록 2019.01.22 20:58

수정 2019.01.22 21:00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편의점 업체들이 성인잡지를 판매하지 않기로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 재팬과 로손은 올해 8월 말까지 성인잡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림픽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성과 아동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미니스톱은 이미 지난해부터 모든 점포에서 판매를 중지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